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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의장을 맡았던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토론 발언은 "거짓 주장"이라고 비판했답니다. 이부영 전 국회의원은 1942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이죠.

이 이사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 이사장이 지난 2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서 한 발언을 두고 "유시민의 거짓 주장은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2004년 4대 개혁입법 실패는 여당이 국가보안법 개정 여당과 야당의 합의를 파기한 탓"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아울러 "유 이사장은 토론에서 얘기를 할 때 당시 열린우리당 152명에 민주노동당 13명 등 165명이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와 신문법, 과거사법과 아울러서 사학법 등 개혁입법을 처리하려고 했는데 한나라당이 국회를 완전히 점거해서 실패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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