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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우수상 일일 주말 드라마 여자부문을 수상했답니다. 박세완은 1994년생으로서 키는 167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죠. 학력 대학교는 성균관대 연기학과랍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열렸답니다. 방송인 김성주, 한혜진이 사회를 맡았답니다. 노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세완은 떨리는 목소리로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다. 그런데 받으니 너무 좋다. 더 잘되라고 힘내라고 주신 상 같은 마음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이어서 "극중 애기 엄마로 나오는 상황이다. 저를 '열무 엄마'라고 불러 주더라. 26년동안 세완이 엄마로 더 많이 불려온 나의 영숙이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영숙씨 사랑합니다"라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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