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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소니픽처스는 9월 6일 “다코타 패닝, 데미안 루이스, 루크 페리와 더불어서 에밀 허쉬,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니콜라스 해몬드 등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답니ㅏㄷ. 이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조 벨 등의 배우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마고 로비가 샤론 테이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릭 달튼, 브래드 피트가 클리프 부스를 연기합니다.
2019년 여름 촬영을 시작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은 당시 유명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급습해 그의 아내이자 배우 샤론 테이트를 임신 상태에서 살해했답니다. 실제 벌어진 실화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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