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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한 방송에서 '전원일기' 노마가 김수미와 재회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전원일기'에서 노마 역할로 활약한 김태진이 국밥집을 찾았답니다.
김수미는 물론, 복길이 역의 배우 김지영까지 훌쩍 큰 노마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아울러 어른이 된 '노마' 김태진은 현재 한의사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답니다.
김태진은 "'전원일기' 할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드라마를 하면서 꿈이 구체화됐던 상황이다"며 "시골이 배경인데 시골에 아픈 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의사가 돼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한의사를 꿈꿨던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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