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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전원주가 과거 교사가 됐던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4우러 7일 오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전원주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교사로 학교에서 근무를 했던 이력으로 유명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마당'에서는 전원주의 대학 졸업 당시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전원주는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답니다.

이에 대해서 전원주는 "어머니가 (나를) 잘 가르쳐서 선생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답니다. 예전에는 교사가 신붓감 1위였다"면서 "당시 전교에서 대학교를 2명 갔던 상황이다. 어머니가 나를 따라다니면서 뒷바탕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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