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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문소리 어머니가 시니어 모델 도전자로 등장했답니다. 2020년 11월 1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마지막 예선전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영화배우 문소리 어머니 이향란이 도전자로 출연했습니다. 홍현희는 "문소리 씨 재능이 어머니한테 정말로 물려 받은 거냐"라고 물었고, 이향란 씨는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가족들이 아빠 닮았으면 배우 못했을 거라고 하긴 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여행을 보름을 가면 보름치 옷을 챙겨가는 상황이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답니다.
정준호는 "다 좋은데 하나만 지적하겠다. 팔 길이가 너무 긴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요즘 저게 대세에요"라고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향란 씨 남편은 "이왕 나온 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응원했고, 이향란 씨는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인생의 황금기 같다"고 감개무량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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