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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방송에서 붕어빵 닮은꼴 가족을 공개했습니다. 박지선은 예전에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인자한 아빠와 더불어서 알뜰한 엄마, 한살 터울 오빠 등 쏙 빼닮은 가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부작용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뒤에, 개그계의 메가톤급 박지선은 요즘 엽기 후궁 캐릭터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답니다. 박지선 오빠는 눈매가 지선과 많이 닮았다는 말에 "자다 일어나서 정말로 눈이 부어서 그렇지 제대로 뜨면 얘보다 훨씬 큰 것 같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답니당 ㅋㅋㅋㅋ
아울러 오빠가 "남매라는 말을 하면 아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못 알아보는 상황이다"고 말하자 박지선 엄마가 옆에서 "어렸을 때는 똑같이 생겼었던 것이다"고 폭로해 오빠를 당황케했답니다. 엄마는 "유머러스함은 아빠를 닮은 것으로 본다"며 "아버지도 동창회 단골 사회자로 밖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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