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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승윤이 거주한 아이언맨 하우스의 건축비가 30억으로 밝혀졌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서는 자연인 이승윤가족이 아이언맨 하우스에 살며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인 이승윤가 가족은 꿈에 그리던 190평 아이언맨 하우스에서 직접 살게 됐답니다. 그는 모션베드에서 밤새 영화를 보며 로망을 이뤘답니다. 운동마니아인 그는 “방 하나는 완전히 헬스클럽처럼 쓰고 싶었던 마음이다”라며 실제 운동방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MC 조세호는 “자연인 하다가 정말로 뭘 캔 거다”라고 말했고, 이어 “자연인 심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답니다. 그렇지만 190평의 대저택의 청소를 마주하면서 이승윤은 현실적인 문제로 거주감 체크에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는 “저의 판타집이지만 이 정도 규모일 필요는 정말로 없겠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승윤은 “처음엔 마냥 좋았다가 살아봐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던 것이다”라고 거주감을 체크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특히 이승윤은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주문하고자 밖으로 나갔지만 5만원 이상 주문해야 먹을 수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어서 그는 가평의 아이언맨 하우스가 앙드레김의 별장이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이승윤은 실제 집주인과 전화 확인에 나섰답니다. 하지만 실제 주인은 미국 뉴욕 양키스 구단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그는 “양키스가 앙드레김으로 와전된 상황이다”이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190평의 대저택에는 주인 내외와 강아지 여덟 마리가 거주한다고 했답니다. 이에 조세호는 “그중 한 마리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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