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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하자마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답니다.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제작 그룹이란 점에서 스테이씨는 데뷔 초부터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답니다.

지난 2020년 11월 12일 오후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데뷔 싱글 앨범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 '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답니다. 스테이씨는 블랙아이드필승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조 그룹이란 점에서도 관심을 받아왔지만, 멤버 중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시은이 속해 있는 팀이란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답니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로 12일 발매 직후 벅스 17위, 지니 51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단숨에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가 주목하는 특급 신인다운 저력을 입증했답니다.

'소 배드'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답니다. 드럼, 베이스, 신스웨이브가 혼합된 새로운 DBS 장르로, 감각적인 사운드에 파트가 바뀔 때마다 들리는 스테이씨 멤버들 저마다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랍니다.

 

스테이씨는 데뷔 전 연습 과정에서부터 바른 인성과 건강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하여 대중이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헬시'를 키워드로 인큐베이팅 됐답니다. 스테이씨의 팀명이기도 한 '스타 투 어 영 컬쳐'에는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라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답니다. 한편 데뷔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펼친 스테이씨는 11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답니다. 이날 타이틀곡 '소 배드'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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