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는 사랑을 싣고' 혜은이가 황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11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55년 전 헤어진 악극단 언니를 찾는 혜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전에 '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는 혜은이를 보자마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잘 보고 있는 상황이다. 허당이시더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혜은이는 해맑게 웃으며 "사실은 살림을 잘 못합니다. 요리도 못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혜은이는 황혼 이후 근황도 전했답니다. 1990년 배우 김동현과 결혼한 혜은이는 지난해 결혼 29년 만에 이혼했답니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혜은이는 "홀로서기를 정말로 했잖습니까. 30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는데 다시 내 인생을 사는 거라고 ..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사실상 대선에서 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부정 여론이 급증하는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와 주목된답니다. 2020년 11월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멜라니아 여사의 전 측근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를 발언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이혼하기 위해 백악관 집무실에서 떠날 시간을 세고 있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울코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결혼 생활은 사실상 끝난 상황이랍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이혼을 주장한 울코프는 멜라니아 여사의 15년 지기 친구입니다. 아울러, 그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초기, 백악관에 입성해 정치적 조언을 했으며, 지난 7월 멜라니아 여사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책을 발간하기도 ..
대한변호사협회가 초대 첫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한명관 전 검사장 등 3명을 추천했답니다.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2020년 11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 공수처장 후보들을 발표했답니다. 김진욱 선임연구관(사법연수원 21기)은 판사 출신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헌재 연구관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보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답니다. 아울러 이건리 전 검사장(16기)은 제주지검장과 창원지검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지냈답니다. 변호사 개업 이후 국방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답니다.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아울러 한명관 전 검사장(15기)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