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정우가 아내인 김유미와의 결혼 생활을 생방송 라디오에서 언급한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언급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회자되고 있답니다. 김유미는 예전에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영화를 같이 찍고 둘이 같이 무대인사도 다녔던 상황이다"며 "고백은 그 분이 먼저 하셨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당시 그는 짖꿎은 MC들이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답니다. '쓰레기'는 배우 정우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맡은 역할 이름이랍니다. 정우는 2019년 영화 '재심'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딱히 그런 것은 없다. 저는 한 사람 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
지난 2018년 9월 경에 한 언론은 단독 보도를 통해 최희섭 야구 해설위원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자 김유미씨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답니다. '배드파더스(Bad Fathers)'는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고통 받는 이혼 여성들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만든 것이랍니다. 해당 사이트는 법원에서 양육비 합의를 이행하라는 판결 또는 조정을 받았지만 지급하지 않고 있는 이혼 남편의 사진과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있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최희섭은 76번째로 해당 리스트에 등록됐답니다. 나이와 거주지 정보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아울러 보도에 따르면 최희섭과 김유미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답니다. 가정법원은 김유미가 양육을 담당하며 최희섭에게는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
근래 새벽 시간 부산 한 지하상가에서 한 남성이 다투던 여성을 심하게 폭행하는 CCTV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답니다. 2020년 11월 10일 부산경찰청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시 13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지하상가에서 연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녀가 다퉜답니다. 한동안 남녀가 서로 발길질을 하며 싸우다가 남성이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주먹으로 여성을 계속 때려 쓰러뜨린 뒤 휴대전화로 바닥에 넘어진 여성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폭행했답니다. 해당 장면은 지하상가 CCTV 영상에 담겼으며 누군가 이를 올려서 인터넷에 유포하면서 사건이 세간에 알려졌다니다. 당시 지하상가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여성이 완강히 신고 거부 의사를 밝혀..